흰물결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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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에서

문삼석 참맑지?단풍나무가 빨간 얼굴로시냇물을 내려다봅니다 참곱지?시냇물도 빨개진 얼굴로단풍나무를 올려다봅니다 기사가 더 보고 싶다면?

히힛!

최옥식 前 영남대 교수 '선생님, 큰일 났습니다! 교사 A와 B가 싸워요' '뭐?'점잖게 한마디 하려는데 불쑥 입에서 '히힛!' 한마디가… 1970년 여름, 산간 학교를 동곡이라는 강가에서 연 일이...

리모컨 엄마

최은진 유치원장 “우리 아이 손등이 긁혀 왔던데, 무슨 일 있었나요?” “누가 밀어서 우리 아이가 넘어져 다리를 아파하는데 그 애가 누구예요?” “친구들이 안 놀아준다고 유치원에 가기...

외교로 푼 납치 사건

김완중 前 호주대사 퇴근하자마자 아내가 다짜고짜 지난주 중요한 동포 행사가 뭐였냐고 물었다. 한인타운에 옷 수선하러 갔더니 주인이 영사관 차량 번호판을 알아보고는 “영사관에서 왔어요? 지난주 행사에...

가방 속의 유산

고금례 소아과원장 오늘 같이 안개비가 내리는 일요일 오후엔 좋아하는 클래식 음악을 듣는다. 아버지가 클래식 음악을 자주 들으시니 나도 자연스레 가까워졌다.내가 의과대학에 입학하여 서울로 올라간 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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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바오로 2세 말씀

요한 바오로 2세 내가 한 번도 안 간 나라가 많은데...

오치균의 사북은 밝은 색

나의 예술 이야기 최영희 교사 인생 막장이라 불리던 그 사북을 그린...

“우리 남편 잘 먹이고 싶어요”

흰물결이 만난 사람장선용 요리연구가 EBS ‘최고의 요리 비결’에서도, ‘며느리에게 주는...

웬수가 죽기만 바라며

이수일 신부 신앙생활로 꽤 인정받는데 부부 갈등으로 지옥을 사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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