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물결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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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lusive articles:

월급 60만원으로 연봉 백억 취업설계를

강점숙 취업설계사 2007년 어느 날 군청 계장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취업설계사 한번 해 볼래요?” 경력단절여성들을 다시 일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라고 했다. 그 짧은 통화 중에...

비장애아를 흔쾌히 장애아들과 함께?

김서령 교사 비바람이 불어 꽤 쌀쌀하게 느껴지는 날이었다. 유아원에 다니는 둘째를 데려오기 위해 학교 주차장에 차를 댔다.장애‧비장애 통합 학교들은 등, 하교 시 지정된 문 앞쪽으로...

동생과 프랑스로 입양되어

Yann Larrere 손창수 사업가 당신처럼 프랑스로 입양된 사람들은 어떻게 살고 있나요? 얼마 전 저처럼 프랑스로 입양된 한국인을 만났어요. 처음엔 정말 반갑더라고요. 근데 이내 마음이 무거워졌어요. 제...

나는 그림 컬렉터

김용원 그림에 대해 조금씩 눈이 열리면서 좋은 그림을 보면 갖고 싶었다. 그런 작품이 너무 많았다.당시 인사동 화랑가에는 인기가 높은 화가들이 있었다. 서양화의 이중섭, 박수근, 이인성,...

아름다운 일에

아름다운 일에칭찬을 아끼지 않는다면우리 자신은그 아름다운 일에 참여하는 것이다. 아름다움에 일부러 눈을 가리고구석의 조그만 흠만 찾는다면우리 자신을어두운 곳으로 몰아넣는 것이다. 프랑수아 드 라 로슈푸코 기사가 더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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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가족의 용서

첫 휴가도 나가기 전에 부대 내에서 불의의 사고로 20년...

채빈이의 분노

이준원 교사마음지원센터 소장 채빈이는 책상과 의자를 집어던지며 교실을...

개근 거지라니!

정명지 교사 딸 가족이 주중에 여행을 간다고 한다. 나는...

공평한 유산 상속

다시보는 톨스토이 어느 상인에게 두 아들이 있었다. 그 상인은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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