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물결 편집부

284 POSTS

Exclusive articles:

약혼녀가 죽었어요

노요한 방송작가 초등학교 친구 G와는 다른 중학교에 다녔다. 그는 곧잘 자신은 성적도 남부럽지 않다며 진학에 대해서도 자신했다.연합고사 성적이 안 좋아 재수해야 했던 친구들은 한두 문제만...

우리 고향에 돌아온 봄

박일규 시인 아흔 셋이 되셨는데 어린 시절 기억나는 장면이 있으세요? 마을에서 한참 떨어진 곳에 교회가 있었어요. 할머니가 그 교회를 다니셨는데 어머니도 할머니 따라 교회에 다녔죠. 쌀이...

<가난한 방송> 단박에 시청자 사로잡아

김재연 前 KBS PD 국장<도전하고 질문하고 의심하라> 저자 방송에 입문한 지 15년째 되던 해였다. 당시 나는 새로운 기획을 찾느라 고심하고 있었다. 회사는 물론 후배들까지 내...

은퇴 후 나타나는 30대 내 모습

한혜경 사회복지학과 교수 출근길의 지하철, 마흔아홉의 H씨는 ‘공황장애’를 경험했다. 그는 가슴이 답답해오면서 느꼈던 숨쉬기 힘들 정도의 통증보다 쓰러지면 그냥 죽어버릴 것 같은 공포감에 훨씬 더...

“말벗이 갔어”

김지영 46년째 한집에서 살며 동네 분들과 꾸준히 만나셨던 엄마가 가라앉은 목소리로“말벗이 갔어” 하신다. 딸 넷에 손주에 이모에 동창에 벗이 그렇게나 많은데, 말벗이라니… 엄마는 46년째 한집에서 살고...

Breaking

나의 스승 김희수

흰물결이 만난 사람신경호 도쿄 수림학교 이사장 김희수 선생은 한때 도쿄에만...

몰래 상 주는 학교

윤혜원 기자 “엄마~ 나 엄마한테 보여줄 거...

호세마리아 에스끄리바 <길>에서

호세마리아 에스끄리바 <길>에서 시작의 미약함으로 판단하지 마십시오.1년생 풀씨와 수백 년생...

성공은 Well-dying

징검다리 위의 기적 손정호 수필가 47세의 카네기멜런대학 교수는 젊었다. 약간 수척하고...
spot_imgspot_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