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물결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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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 씻는 남자

정명지 교사 오래전 여름, 수도관이 새서 마당을 파야 할 일이 생겼다. 동네 설비 집에 맡겼다. 다음 날 아침 일곱 시도 안 되어 나이 40 안팎의...

스타를 만드는 헤어디자이너

오민 오민코셉스 뷰티아카데미 대표 무대 뒤의 인생 나는 20년간 무대 뒤에서 4000번이 넘는 패션쇼 아트디렉터로 일해왔습니다. 매년 ‘서울 컬렉션’ 출연자들의 헤어디자인과 메이크업을 맡아 했고, 덕분에 미스코리아...

우상의 시대

발행인 윤학 여름날 친구와 학교 뒷산에 올라 나무 그늘 아래 앉았다. 목포에서 우리 섬 중학교로 전학 온 녀석은 인기가 있었다.도시 맛이 풍겨오는 그와 단둘이서 오붓하게...

입학식의 젊은 아빠들

발행인 윤학 버스를 타러 초등학교 앞을 지나는데 무수히 많은 젊은 부부가 보였다. 아빠들은 무릎을 굽혀 아이 사진을 찍고 있었다. 무슨 일인가 살펴봤더니 교문 앞에 ‘입학식’이라고...

그들의 고독한 판결로!

발행인 윤학 선배 판사가 함께 점심을 하자며 불러내 반가웠다. 음식점에 도착하자 전 대법관, 서울법대 교수, 유명 후배 변호사가 모여 있었다. 인사를 나누고 조용히 오가는 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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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스승 김희수

흰물결이 만난 사람신경호 도쿄 수림학교 이사장 김희수 선생은 한때 도쿄에만...

몰래 상 주는 학교

윤혜원 기자 “엄마~ 나 엄마한테 보여줄 거...

호세마리아 에스끄리바 <길>에서

호세마리아 에스끄리바 <길>에서 시작의 미약함으로 판단하지 마십시오.1년생 풀씨와 수백 년생...

성공은 Well-dying

징검다리 위의 기적 손정호 수필가 47세의 카네기멜런대학 교수는 젊었다. 약간 수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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