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물결 편집부

169 POSTS

Exclusive articles:

개근 거지라니!

정명지 교사 딸 가족이 주중에 여행을 간다고 한다. 나는 대뜸 물었다. “아이 학교는 안 가고?” 체험 학습 신청하면 결석이 아니란다. 학교를 빠지고 무슨 여행을...

공평한 유산 상속

다시보는 톨스토이 어느 상인에게 두 아들이 있었다. 그 상인은 자신의 전 재산을 큰아들에게물려주려고 했다. 상인의 아내는 어떻게든 두 아들을 똑같이 대하고 싶었다. 어느 날 상인의 아내가...

육아야말로 종합예술

윤혜원 기자 “2.7kg입니다” 예정일보다 일주일이나 빨리 나온 셋째 아이는 너무 작았다. 조금만 건드려도 팔다리가 똑 부러질 것 같았다. 첫째와 둘째에 비해 젖 빠는 힘도 약해...

고속승진, 그 비결

흰물결이 만난 사람손봉수 前 하이트진로 사장 맥주공장에서 핵심적인 일을 맡으셨다면서요제가 차장 달고 품질관리팀장으로 전주공장에 발령받았는데 생산총괄 상무가 저를 못 믿고 일 자체를 안 주는 거예요....

심야 유리창 파손 사건

윤송로 작가 밤 8시 30분 아래층에 사는 수잔으로부터 급한 연락이 왔다. 아래층 방 큰길가 쪽 창문을 방금 누군가가 둔탁한 물건으로 가격하여 유리창을 깨고...

Breaking

어느 가족의 용서

첫 휴가도 나가기 전에 부대 내에서 불의의 사고로 20년...

채빈이의 분노

이준원 교사마음지원센터 소장 채빈이는 책상과 의자를 집어던지며 교실을...

개근 거지라니!

정명지 교사 딸 가족이 주중에 여행을 간다고 한다. 나는...

공평한 유산 상속

다시보는 톨스토이 어느 상인에게 두 아들이 있었다. 그 상인은 자신의...
spot_imgspot_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