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물결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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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듯이 심플하라!
전익수 다담마이크로(주) 대표이사 2년 반 동안 잘 다니던 대학을 휴학하고 자기 사업을 해 보겠다고 덤벼든 딸이 책을 권하기에 바로 읽었다.제목도, 디자인도 단순하지만 강렬한 책이었다. 저자인...
뉴욕 타임스 내 장사 비법에 놀라
서미숙前 HSBC 지점장, 체이스은행 PB 사장도 용돈 타 쓰고 금고 맡겨 미국에서 유능한 금융계 인물이 되셨는데 어떻게 미국에 가게 되셨어요? 저는 친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어요. 그런데 이모가 저를...
먹지 못할 사과나무
다시 보는 톨스토이 동화 어느 노인이 사과나무를 심었다.그러자 친구들이 그에게 말했다.“자네한테 이 사과나무가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이 사과나무에서 열매를 얻으려면 한참 기다려야 될 테니자네가 그 나무의...
나 한 사람의 힘
발행인 윤 학 하굣길 그날도 섬 아이들은 나를 슬프게 했다. 갓 전학 간 나를 ‘해남 물감자’라며 놀리는 것이었다. 해남에서 물감자가 전학 왔다는 선생님 한마디에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