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물결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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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lusive articles:

미친 듯이 심플하라!

전익수 다담마이크로(주) 대표이사 2년 반 동안 잘 다니던 대학을 휴학하고 자기 사업을 해 보겠다고 덤벼든 딸이 책을 권하기에 바로 읽었다.제목도, 디자인도 단순하지만 강렬한 책이었다. 저자인...

경제예측 가능한가

윤기향 경제학과 교수 한국경제 미국 앞지를 해는? <삶의 시계>는 그 누구도 우리의 미래를 예측할 수는 없다고 노래한다. 독일 철학자 헤겔은 1820년 저서 <법철학 강요>에서 “미네르바의 부엉이는...

뉴욕 타임스 내 장사 비법에 놀라

서미숙前 HSBC 지점장, 체이스은행 PB 사장도 용돈 타 쓰고 금고 맡겨 미국에서 유능한 금융계 인물이 되셨는데 어떻게 미국에 가게 되셨어요? 저는 친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어요. 그런데 이모가 저를...

먹지 못할 사과나무

다시 보는 톨스토이 동화 어느 노인이 사과나무를 심었다.그러자 친구들이 그에게 말했다.“자네한테 이 사과나무가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이 사과나무에서 열매를 얻으려면 한참 기다려야 될 테니자네가 그 나무의...

나 한 사람의 힘

발행인 윤 학 하굣길 그날도 섬 아이들은 나를 슬프게 했다. 갓 전학 간 나를 ‘해남 물감자’라며 놀리는 것이었다. 해남에서 물감자가 전학 왔다는 선생님 한마디에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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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가족의 용서

첫 휴가도 나가기 전에 부대 내에서 불의의 사고로 20년...

채빈이의 분노

이준원 교사마음지원센터 소장 채빈이는 책상과 의자를 집어던지며 교실을...

개근 거지라니!

정명지 교사 딸 가족이 주중에 여행을 간다고 한다. 나는...

공평한 유산 상속

다시보는 톨스토이 어느 상인에게 두 아들이 있었다. 그 상인은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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