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물결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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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벽보의 그 사람

발행인 윤 학 정치가 엉망이라 “모든 게 어렵다”는 이야기가 무성하다. 그런데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반세기가 넘도록 나는 ‘정치가 엉망이다’ ‘사는 게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지...

금융위기 바람이 분다

누가 투기세력 불러들였나 윤기향 경제학과 교수 바람이 분다서러운 마음에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하늘이 젖는다어두운 거리에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사치 하나쯤 했더라면

한혜경 사회복지학과 교수 100세 시대 지난 10여 년에 걸쳐 천여 명의 은퇴자들을 만나며 가장 많이 떠올랐던 단어는 ‘후회’였다.은퇴자들이 들려주었던, 고통스럽고 슬펐던 진실을 그냥 이대로 묻어둘 수...

나는 너를 믿으니까

이병호 가톨릭 주교 “너도 학교에서 친구들하고 사귀다 보면 필요할 때가 있을 테니 이제부터는 용돈을 주겠다”초등학교 3학년 때쯤 어머니로부터 이런 말씀과 함께 내가 마음대로 쓸 수...

아! 결혼을 해야겠어

차은숙 정말 어딜 봐도 공무원 같아 보이는 사람이 밤늦게 전화에 문자까지.‘딱 한 번 봤는데 사랑한다니 경솔한 사람인가 보다’ 저는 제주도에 사는 서른여섯 살 직장여성입니다. 이젠 소개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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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스승 김희수

흰물결이 만난 사람신경호 도쿄 수림학교 이사장 김희수 선생은 한때 도쿄에만...

몰래 상 주는 학교

윤혜원 기자 “엄마~ 나 엄마한테 보여줄 거...

호세마리아 에스끄리바 <길>에서

호세마리아 에스끄리바 <길>에서 시작의 미약함으로 판단하지 마십시오.1년생 풀씨와 수백 년생...

성공은 Well-dying

징검다리 위의 기적 손정호 수필가 47세의 카네기멜런대학 교수는 젊었다. 약간 수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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