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우화
사냥꾼에게 쫓기던 사슴 한 마리가
포도나무 밑에 숨었다.
포도나무가 숨겨준 덕분에
사냥꾼들은 사슴을 보지 못하고 지나쳤다.
안심한 사슴은 포도나무 잎을 먹기 시작했다.
그때, 사냥꾼 한 명이 뒤를 돌아봤다가 사슴을 발견하곤
곧장 창을 던져 사슴을 맞췄다.
사슴은 죽어가면서 탄식했다.
‘나를 구해준 포도나무를 다치게 했더니
이렇게 벌을 받는구나!’
이솝우화
사냥꾼에게 쫓기던 사슴 한 마리가
포도나무 밑에 숨었다.
포도나무가 숨겨준 덕분에
사냥꾼들은 사슴을 보지 못하고 지나쳤다.
안심한 사슴은 포도나무 잎을 먹기 시작했다.
그때, 사냥꾼 한 명이 뒤를 돌아봤다가 사슴을 발견하곤
곧장 창을 던져 사슴을 맞췄다.
사슴은 죽어가면서 탄식했다.
‘나를 구해준 포도나무를 다치게 했더니
이렇게 벌을 받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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